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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돈이 되는 이야기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3가지(feat.역행자,클루지(Kluge)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하는 가장 빠른 공략법")

by 드라마 등장인물 다시보기 몇부작 2023. 7. 15.

이 포스팅에서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마치 게임 공략법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

책 "역행자"의 핵심 3가지에 대해 공유해보려 한다.

(필자는 이미 여러 번 읽어봤고, 서른 가까이 되는 나이임에도 깨닫고 읽으면서 여러번 소름 돋게 하고 이전의 인생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 얻을게 무지하게 많은 책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독자들이 이 글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빠른 지름길이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글은 책의 내용과 내용에 중점을 두어 내 생각을 정리해서 풀어낸 내용이기에 문어체로 작성하는 점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미리 말해두자면, 필자는"책"이라는 것에 그렇게 달가워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딱딱하고, 솔직히 말하면 오타쿠들이나 읽

는 것이라고 생각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자의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필자 역시 책에 관심을 둔지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하루 2시간 이상 씩 책을 읽는 습관은 1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서론이 길었는데,

위의 모든 얘기의 중점은 결국 "경제적 자유에 대한 지름길"을 "책"이라는 것을 통해 알았고,

그 책이라는 것에 나와있는 내용의 핵심과, 나아가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이며, 독서가 주는 선한 영향력을 이 글을 우연

히 접한 독자들에게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것이다.(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이 책을 끌어당기지 않았을까? 한다.) 

이 글에서도 내가 읽고 얻어낸 핵심이라고 하는 가치를 얘기할 것이지만, 이 글을 다 읽고 나서도 앞에서 다

"역행자"라는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으로 시작하려 한다. 나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자, 이제 경제적 자유를 찾으러 갈 시간이다.

 

 

서론에서도 언급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인생 공략법 그첫 번째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첫 번째에 사실 얻은 게 굉장히 많지 않나 싶다.(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필자는 핵심 3가지만 다룰 예정이고, 책에서는 7단계로 나뉜다.)

 

자의식 해체

 

이 단어의 조합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는가? 필자는 이 두 단어를 보고 그냥 머릿속이 멍했다.

자의식이란 단어가 생소해서 그랬던 것 같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자의식 해체란, 쉽게 말해

 

"단순히 본인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 하는 본능적인 생각들과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하는 행위"이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들로 이를 설명하는데, 그중 흥미로운 하나의 예를 들자면,

1년 동안 모아 온 주식을 엉겁결에 손절매한 A라는 사람을 예시로 든다. 이 사람은 공포에 손절을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미친 듯이 오르는 주가에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 "곧 하락장이 찾아올 거야, 나는

잘 팔았을 거야"라는 등의 근거 없는 자기 합리화 말이다. 하지만 무심하게도 나날이 계속 오르는 주가에

자기 합리화로는 자신의 인지부조화 상태가 해결되지 않으니, 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흔히 말하는

"남 탓"을 하기 시작한다. 종목 토론방에서 공포의 헛소문을 터트린 사람을 고발한다는 등의 식으로 말이다.

당연한 일이다. 이런 식으로 남 탓을 하지 않으면 자의식이 보호받지 못해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너무 당연한 본능이지만, 단지 생존에만 입각해 진화를 거듭해 왔던 인간의 생존 본능(자의식 보호)이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에서는 전혀 쓸데없는 본능이다. 하지만 인간은 다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필자도 그렇고 책을 쓴 저자도 그렇다고 한다. 단지 인간은 이를 의식하고 수정하는 행위를 했는가 안 했는가로 나뉜다. 심지어 의식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자면, 흔히 말하는 "롤" 이란 게임에서도 서로 남탓 하기만 바쁘지, 일어난 결과에 대해 본인이 더 잘할 수 있었나? 내가 이 상황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았을까? 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0.1%도 안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위 티어에 있는 것이다. ) 

위의 투자 사례를 예시로 들어 자의식 해체를 한다고 하면, 3가지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1. 탐색

2. 인정

3. 전환

 

이 3가지로 위의 사례를 바로 적용해 보겠다.

 

1. 잘못된 정보를 보고 판단하여 손절 버튼을 클릭한 것은 분명히 내 손가락인데 왜 남 탓을 했을까?

2. 이는 분명히 잘못된 정보인지 좋은 정보인지 제대로 판단할 줄도 모르는 나 자신이 멍청해서였고, (판단할 수 있는 배경지식 같은 게 없음)

단지 공포란 감정 때문에 판단이 흐려져 손절 버튼을 누른 오롯이 나의 잘못이다.(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감정에 휘둘리는 매매를 함)

3. 따라서 이번 잘못된 매매를 바로 잡아줄 책이나 유튜브를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옳은 판단을 할 수 있게 확률을 높여줄 배경지식을 쌓음) 그리고, 버튼을 누르기 전에 내가 감정에 휘둘려서 매매를 하는 것인지 한 번만 더 고민해 보고 눌러야겠다.(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더 합리적인 매매를 하게 함)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이전의 남 탓만 1년간 반복한 A와

위의 3가지 절차를 1년 동안 반복한 새로운 A가 있다 가정해 보자.

맞다. 답은 정해져 있다. 새로운 A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대부분의 사람도 새로운 A가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진작 이런 생각을 본인은 매 선택마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알면서도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남 탓을 한다던가 자기 합리화하지 않았는가?

그랬었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자. 그게 부자가 되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저자는 산책 같은 혼자 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핸드폰 없이 말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혼자서 하루에 최소 1시간 정도는 산책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다. 책을 읽은 뒤 지금은 더욱 그러고 있다. 산책하는 것만큼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효율적인 방법이 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산책의 효과는 굉장했기 때문이다. 이 글 읽기를 중단하고, 나가서 5분이라도 좋으니 산책하면서 자신이 위와 같은 사례의 사람은 아니었는지, 먼 과거 여도 좋고 당장의 오늘 하루 여도 좋다. 산책하면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걸 적극 권장 한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산책만큼 뇌에 좋은 운동은 없다고 한다.)

나는 같은 맥락의 이 문장을 굉장히 좋아한다.

 

"앞으로의 옳은 생각이 옳은 행동을 하게 하고, 그런 행동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게 하고,

그 결과들이 앞으로 눈앞에 펼쳐질 당신이 원하던 미래에 가까울 것이다."

 

다음은 두 번째 방법이다.

 

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려면 유전자 오작동이 뭔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쉽게 말해,

 

"인간의 뇌는 예로부터 단지 생존을 위해 뇌를 진화시켰을 뿐 완벽함을 위해 뇌를 진화시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는 쉽게 오작동을 일으킨다."

 

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를 "클루지(Kluge)"로 풀어 설명하는데, "클루지(Kluge)"

"세련되지 못하고 약간 엉망인 해결책"을 뜻한다.(저자 "개리 마커스"가 쓴 책의 제목이자 내용이다. 나중에 이 책도 꼭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 한다.)

예를 들어, 우리의 뇌는 "정확성" 보다는 "신속성"에 치중되어 진화되어왔다.

만약 당신이 야생에서 곰이나 호랑이 같은 맹수를 만났는데, 당신의 뇌가 "정확성"에 치중되어 있어서 대치 상황 중에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면 진작에 잡혀먹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위와 같은 맹수에 대적하기 위해 "클루지"를 발동하는 것이 더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세련되진 못하지만 

클루지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길거리에서 호랑이나 곰을 마주할 확률은 0에 수렴하고, 그렇기에 클루지는 우리의 뇌에서는

더더욱이 필요 없는 존재지만, 우리의 뇌에는 진화의 산물로 아직 "클루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킨다

한다. 당신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당장 입안에 피자와 치킨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감정과 욕구도 이 "클루지"이다.

 

그렇다면 이 "클루지"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이 "클루지"를 스스로 인식하고, 유전자 오작동임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위의 다이어트를 예를 들어 적용하자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래의 "나"는 내가봐라는 이상향일 것이지만

당장 머릿속의 피자 혹은 치킨을 상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참기 힘들어질 것이다.

이때, 인식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피자와 치킨을 참기 힘들고 너무 먹고 싶어 하는 감정과 욕구는 전부 클루지이고 유전자 오작동이다.

나는 지금 당장 이 감정과 욕구를 참아내면 내가 그리던 이상향의 몸매와 가까워질 것이고, 이 따위 치킨이나 피자보다는

미래의 내 건강과 몸 그리고 클루지를 극복하는 경험이 내 인생에 더 소중한 것이다."라고 인식하고 되뇌는 것이다.

 

하지만 클루지란 본능이고 유전자 깊숙이 박혀있어 알고는 있지만 해결하기란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운 일 일수도 있다.

다만,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스스로 클루지를 이겨내는 힘이 생기고 습관이 생겨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클루지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알고 난 이후부터 저자와 같이 내 매사의 행동 하나하나에 유전자 오작동인지에 대해 인식

하려고 한 번씩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겼다.(책을 쓴 저자도 아직까지도 매번 생각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구매하던, 혹은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클루지를 인식함으로써 옳지 못한 판단을 다시 한번

옳은 판단으로 옮겨 실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클루지를 이겨낸 셈이다. 그 결과 또한 매우 긍정적이고,

필자 또한 이 경험의 반복으로 삶의 많은 변화를 느낀다.

(필자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지금 이 글과 같은 글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이 또한 클

루지를 극복해서 나온 결괏값이라 생각하고, 이 결괏값 또한 스스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미래에도 긍정적

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걸 스스로 장담한다.

실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어휘력이나 지능 향상에 많은 성장을 가져다주었다.)

글을 읽는 여러분도 생활 주변에서 클루지를 인식하고 극복하는 습관을 가져보았으면 좋겠다.

자고로 엄청난 힘이 있고, 해보면 알 것이다.

이게 부자가 되게 해 줄 가장 빠른 방법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다음은 대망의 마지막 세 번째다.

뇌 최적화, 뇌 자동화

 

인간의 뇌는 이전 오래된 연구들 까지만 해도 인간의 뇌는 타고난 것, 지능은 선천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의 신경 가소성에 대한 이론들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즉, 뇌도 근육처럼 점점 발달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뇌 최적화, 뇌 자동화는 이를 기반으로 한다.

이 챕터에서의 핵심만 말하자면, 

 

1. 독서와 글쓰기

2. 오목이론

3.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이라 할 수 있다.

 

1. 독서와 글쓰기

 

1번의 경우에는 필자도 겪었지만 백번 맞는 말이고 팩트이다. 저자 같은 경우엔 하루에 2시간의 독서와 글쓰기를 권장하는

데, 이유는 간단하다. "지능"을 향상하는 데에 독서와 글쓰기 만한 게 없다. 필자 같은 경우에도 이에 대해 매우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책과 글쓰기를 하며 지능이 향상되고 있음을 몸소 느낀다. 글을 어떻게 써야 독자들한테 잘 읽힐 것이며,

내용은 어떻게 구성할 것이고, 어떻게 하면 이 글이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되면

뇌의 여러 부분을 사용함으로써 이전에도 말했듯 어휘력뿐만 아니라 글을 써내는 창작력도 길러지고 무엇보다 말을

잘하게 됐다.(이전의 책과 글쓰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과거의 나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엄청난 발전이 아닐 수가 없다는

생각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하게 되고, 독서와 글쓰기는 똑똑한 사람들이나 배운 사람들만 하는 그들만의 것이라고 생각

해왔는데 그보이지 않는 틀을 30년 가까이 되는 세월 동안 처음으로 깨게 해 주게 된 계기도 독서와 글쓰기다. 실로 PC방에

게임만 하러 왔지 PC방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의 나를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좋은 영향은 "지능" 뿐만 아니라 널리고 널렸다. 나중에 아이를 낳아서 취미로 한 가지만 할 수 있게

한다면 나는 무조건 독서와 글쓰기를 하게 할 것이다.

 

 

 2. 오목이론 

 

 

오목이론의 핵심은 선순환의 방향으로 계속 인생의 수를 두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오목이 매수마다 의사 결정을 하며 결과를 내고 결국에는 그 결괏값들이 모여 승패를 좌지 우지 하

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란 소리다.

인생의 하루만 떼어내 봐도 매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이 선택과 의사 결정의 결과가 앞으로의  미래

로 눈앞에 나타날 것이며, 그 미래에서도 매 순간마다 선택할 것이고 의사 결정을 할 것이다.

지금 현재에 두는 수가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크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다.(책에서도 계속해서 독서와 글씨기에 대해 강조한다.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

독서와 글쓰기를 해왔더라면 지능, 지식, 경험이 쌓여서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게 해 줄 것이고,

유전자 오작동을 인지하고 전환하게 해 줄 것이며, 자의식으로부터 해체해 줄 것이다.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선택의 경험들 또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게 해 줄 것이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결국엔 가장 좋은 선택과 가장 좋은

의사 결정의 반복을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 결과로 원하던 미래를 보게 해 줄 것이다. 이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3.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하루에 내게 1시간의 여유가 주어진다면 나는 이 3가지를 1시간에 압축해서 할 것이다. 그 정도로 나에게 있어서

영향력이 강했던 챕터이다.(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독서와 글쓰기를 2시간씩 한다는 전제하에다.)

어쩌면 의아해 할 수도 있고, 엉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3가지의 효과는 분명했다.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2. 안 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1번의 경우책으로든, 음악으로든 안 쓰던 뇌를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창의성, 지혜, 멋진 아이디어 통합적 사고를 통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안 쓰던 뇌를 자극하면

통합적 사고라는 것이 생긴다. 아무리 애를 써서 고민하고 연구해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잠에서 혹은 그냥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나는 경험을 해본 적 이 있을 것이다. 같은 맥락이다. 

평소에 안 읽던 주제의 책이나, 듣지 않았던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던가 관심이 없었던 유튜버에 동영상을 본다는 등

의 행위를 말한다.(필자는 실제로 이 책을 읽기 전에 했었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 책을 우연히 접하고 읽게 된 계기 이기도하다.)

어렵지 않으니 꼭 해보았으면 한다.

 

2. 안 가본 길 걷기

 

특히 이 중에서 나는 안 가본 길 걷기를 매우 추천한다. 산책도 하면서 몸도 건강해지며

여러 방면의 뇌가 활성화되며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필자는 한번 하고 나니 계속 새로운 길을 찾게 되었다. 안 가본 길 걷기가 뇌를 증폭시켜 준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한 행위였음에도 그것이 정신 건강에 매우 좋았었고 실로 업무나 집중력 면에서 많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매우 좋았다.)

실질적으로 책에서 더 자세하게 이로운 점에 대해 설명해주지만 한번 해보는 것이 100번 낫다.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다.

 

3. 충분한 수면

 

이 책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면에 대한 중요성은 다른 책에서도 강조되는 내용이다.

이것은 굳이 예를 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잠을 못자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기 때문이다. 겪어봤으면 알다시피

하루가 아주 피곤하고 엉망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떤 것에도 집중을 잘하지 못하고, 그냥 매사가 귀찮아지며 빨리

집 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과학적으로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의

뇌에 악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나 연구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으니 수면에 대한 중요성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이

생각한다. 모르겠다면 유튜브에 수면의 중요성이라고 검색만 해도 여러 영상들이 나오니 한 번쯤은 보기를 권한다.

나 또한 개인적으로 잠은 줄이면 바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필자가 생각한 "역행자"의 핵심 내용 3가지에 대해 적어 보았다.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어떤 것을 핵심 가치라고 느끼는지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

분명히 이 글을 통해 얻어 가는 게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얻어 가는 것도 있겠지만, 책을 사서 한번 읽어 보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그만큼 좋은 책이다. 이 포스팅을 마치면, 역행자 저자가 추천한 다른 책도 읽어 보려 한다.

분명히 좋은 깨달음이 있으면 그것 또한 같이 공유하려고 한다.

당분간은 이 글을 통해 얻어가는 게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